인테리어조명 O2O 쇼핑몰 반짝조명(대표이사 조재연)이 오는 28일(토)부터 방영되는 한가인 주연의 드라마 ‘미스트리스’에 제품 협찬을

진행한다고 25일(수) 밝혔다.

이번 협찬에는 ▲모던 라인 장스탠드 ▲심플 패브릭 단스탠드 ▲글라스 스트링스타 무드등을 비롯한 10여종이 망라되어, 드라마가 전개되는

다양한 공간에서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협찬 제품들은 모두 반짝조명 쇼핑몰의 베스트셀러로서,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와 잘 매칭이 되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기업 측은 설명했다.

반짝조명은 셀프인테리어가 각광받고 있는 요즘, 2030세대 DIY(Do-It-Yourself)족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인테리어조명 쇼핑몰이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투깝스, 추리의 여왕, 죽어야 사는 남자, 하백의 신부 등에 조명을 협찬했으며, 지난 1월에는 고객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신개념 쇼핑몰을 리뉴얼 오픈하는 등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드라마 미스트리스는 지난 2008년 영국 BBC에서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가 원작으로, 2013년 미국 ABC에서 리메이크 될 정도로 뛰어난

흥행성과 작품성을 자랑하고 있다. 원작의 주제인 네 여자가 가진 각각의 고민을 기반으로 하되, OCN의 강점인 미스터리와 스릴러의

장르물적 해석이 더해져 독특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조재연 대표는 “미스터리와 스릴러 드라마에서는 조명의 역할이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한다”며 “드라마 곳곳에 배치되어 있는 반짝조명의

제품들이 극의 묘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