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라이팅(대표 조재연)이 전개하는 조명쇼핑몰 ‘반짝조명’이 2017년 머니투데이 브랜드파워대상에 선정됐다. 반짝조명은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셀프인테리어가 각광받고 있는 현 시대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인테리어 조명 쇼핑몰로, 트렌드에 걸맞은 다양한 인테리어 조명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016년 5월 오픈한 반짝조명은 SNS 등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고 주 단위로 최근 트렌드에 대한 분석을 진행하며, 채널 다각화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월간 기획전,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한 활동으로 정기 노인복지회관 봉사와 지역의 낙후 조명시설 교체, 시장상인들과의 김장 나눔봉사, 하트펀딩을 통한 조명 기부, 반짝조명 배 전국 배드민턴대회 등을 진행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인테리어 조명 회사답지 않은 행보도 눈에 띈다. 작년 11월에는 이용대, 김사랑, 쿠키앤킷 등 전·현직 국가대표를 초청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전국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으며, 올 4월에는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간판스타인 김사랑 선수와 후원 협약식을 진행하는 등 인테리어 조명 쇼핑몰로는 이례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펼쳤다.
반짝조명 조재연 대표는 “향후 반짝조명은 계열사인 아이엘사이언스, 협력사인 커누스와의 협업으로 반짝조명만의 상품을 개발하는데 힘쓸 예정”이라며 “세대조명 내에 아이엘사이언스의 실리콘렌즈 및 특허 기반 기술을 도입,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떠오르는 IoT(사물인터넷)를 접목한 상품 개발에 대해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 대표는 “시대의 흐름이 변화함에 따라 조명 업계도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변화에 맞춰 나가기보다는 주도적으로 업계를 이끄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며 “인테리어에 관련된 모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전반적인 조명쇼핑을 아우르는 업계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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