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회사의 이익만을 위한 구조를 유지하기 보다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을 지향하며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반짝조명 조재연 대표의 말이다.

반짝조명은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셀프인테리어가 각광받고 있는 현 시대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인테리어 조명쇼핑몰이다. LED조명 전문 업체인 아이엘사이언스의 자회사로, 지난해 5월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B2C 분야에 첫 발을 내딛었으며 1년여의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작년 대비 5배의 매출을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조재연 대표는 “반짝조명은 SNS 등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며 최근 트렌드에 대한 분석을 주 단위로 진행,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는 제품을 출시한다”며 “또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한 활동으로 정기 노인복지회관 봉사와 지역의 낙후 조명시설 교체, 시장상인들과의 김장 나눔봉사, 하트펀딩을 통한 조명 기부, 반짝조명 배 전국 배드민턴 대회 등을 진행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높은 고객만족도의 비결을 밝혔다.

이어 조 대표는 “향후 반짝조명은 계열사인 아이엘사이언스, 협력사인 커누스와의 협업으로 반짝조명만의 상품을 개발하는데 힘쓸 예정”이라며 “세대조명 내에 아이엘사이언스의 실리콘렌즈 및 특허 기반 기술을 도입,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떠오르는 IoT(사물인터넷)를 접목한 상품 개발에 대한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또한 조재연 대표는 “1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가 증가함에 따라 홈 스타일링에 대한 니즈 역시 점차 늘고 있는 추세”라며 “현재까지 반짝조명은 트렌드의 흐름을 적절히 반영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변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반짝조명은 네이버, 옥션, 11번가, 티몬 등 다각적 채널 확대를 전개해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보다 폭넓은 사회공헌활동과 직원들의 행복한 일터를 위한 복지로 고객과 지역주민, 기업 내 직원들까지 모두를 위한 행복경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반짝조명 조재연 대표는 “단순히 조명 업체에 그치지 않고 생활의 한 부분으로 자리잡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취할 것”이라며 “반짝조명을 통해 인테리어에 관련된 모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전반적인 조명쇼핑을 아우르는 업계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