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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공기정화+심리적 안정 = 플렌테리어

작성자 반짝조명 공식 쇼핑몰(ip:)

작성일 2020-05-14 13: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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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 플렌테리어!



플랜테리어(Planterior)

식물(Plant) 과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로 식물로 실내를 꾸미면서

공기정화의 효과와 심리적 안정의 효과를 주는 인테리어


 


요 몇년 새 인테리어 소품으로 식물이나 화분을 이용해 집을 꾸미는

플랜테리어가 큰 각광을 받고있습니다.


미세먼지가 사회의 이슈로 화제가 되며 자연스럽게 실내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과 공기정화 효과를 가진 식물들이 주목받으며

플랜테리어 붐이 시작되었죠.





플랜테리어의 가장 큰 장점은 간단하면서도,
작은 화분만으로 누구나 쉽게 시작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않아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할수 있는 방법이 많죠.
최근에는 반려식물을 키운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식물을 기르면서 정서적으로 의지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수 있는
역할까지 하고있어 반려동물을 키우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인기입니다.

하지만 식물을 키우면서 흙과 햇빛 등 생육환경 조성이 필수인데
실내에서 조성되기엔 어려움을 느껴 쉽게 접근을 못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할수 있는 흙이 필요하지 않은 공중식물,
수경재배가 가능한 식물, 햇빛을 잘 받지않아도 실내조명만으로도
잘 자라는 관엽식물 등이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수경재배 식물은 분갈이나 영양분 공급,
주기적인 물 주기 등이 필요없는 점이 큰 장점으로, 그저 눈으로 보았을때
물의 양이 줄었다 싶으면 물을 새롭게 채워주기만 하면 되는 방법으로
큰 관리 필요없이 실내에서 키울수 있죠.

따라서 귀여운 어항 유리병에 조약돌과 함께 장식을 해두면 더욱 더
인테리어 소품으로 훌륭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보통 개운죽, 행운목이 가장 잘 알려져있으며, 작고 동그란 모양의 잎사귀를 가진
트리안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수경재배 식물과 함께 공중 식물 또한 인기인데요





따로 둘 자리가 없어도 벽이나 공중에 매달아 놓으면되어

자리 차지하는 부분 없이 키울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공중식물을 매달아 놓을수 있는 방법으로는

마크라메 행잉플랜트가 인기입니다.






굵은 줄을 엮어 다양한 모양과 무늬를 표현하는 마크라메 기법으로

화분걸이를 만들어 놓으면 보헤미안 스타일의 무늬들이 돋보이면서

자유롭게 아늑한 실내 분위기를 형성 할 수 있는 효과가 있으며,


손으로 엮는 방법으로 엮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무늬가 있어 개성있는

실내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잎이 넓은 떡갈고무나무와 같은 관엽식물은 큼직하고 넓은 잎 덕분에

공기정화 기능이 좋고 몬스테라나 야자수 잎은 시원시원한 느낌을 주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인기가 많죠.


좀 더 색다른 느낌을 주고 싶다면 화분을 활용해보는것도 방법 중의 하나 입니다.




같은 식물이더라도 화분의 스타일링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게 되는데,

스톤 재질은 식물의 멋을 미니멀하게 이끌어주고

바스켓이나 재활용 종이를 화분 케이스로 활용하면

내츄럴한 느낌을 한층 더 살릴 수 있습니다.






실제 식물을 키우기 어렵다면 조화나 포스터 등 식물 관련 소품들로

연출하는 방법도 플랜테리어의 한 종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잘보이려고 애쓰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 인테리어 효과를 배가시켜주는 영향으로

플랜테리어의 인기가 오래 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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